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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관련 핫뉴스
“생성 AI로 만든 콘텐츠가 2년 뒤 인터넷을 점령 한다”
영국 생성 AI 분석가이자 작가로 알려진 니나 시크의 발언입니다. 니나 시크는 2025년 쯤에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콘텐츠 90% 이상이 AI가 만든 작품일거라고 말합니다. 또한 세계 검색엔진의 92%를 차지하는 “구글은 끝났다”라고 예언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새로운 것을 생성해내는 AI가 세상을 바꿔놓을 거라는 것입니다. “생성 AI는 인터넷에서 텍스트, 비디오, 오디오, 사진 등 모든 콘텐츠를 인간보다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챗GPT’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요즘 가장 핫한 뉴스입니다. 챗봇(ChatBot)은 문자 또는 음성으로 대화하는 기능을 가진 인공지능을 말합니다. 챗봇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일을 합니다. ‘챗GPT’는 2022년 11월에 선보인 최신 인공지능이며, 미국의 인공지능 연구소인 오픈AI가 만든 인공지능 챗봇 입니다. 오픈AI는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와 실리콘밸리의 유명 투자자인 샘 알트만을 비롯한 글로벌 정보기술업계의 리더들이 투자해서 2015년에 설립한 연구소입니다.
ChatGPT는 최근에 세상에 공개되고 나서 단 5일 만에 사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오픈AI의 공동 창립자인 샘 알트만이 지난 12월 4일 페이스북에 밝힌 내용입니다. ‘챗GPT’는 인터넷에 있는 모든 정보를 습득한 후에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대화를 이어나가는 기술을 지닌 인공지능입니다. ‘챗GPT’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창작물과 포스팅 또는 매일 생산되는 뉴스를 가지고 학습을 합니다. ‘챗GPT’는 인간과 거의 흡사하게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 ChatGPT 사용해보기
Chat GPT를 시작하려면 구글에서 ‘ChatGPT’를 검색합니다. chat.openai.com이라는 사이트를 클릭하고 들어갑니다. <ChatGPT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시작화면이 열립니다. 시작화면에서 ‘구글로 시작하기’를 누르고 회원가입을 합니다.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휴대폰으로 인증을 합니다. Open AI에서 보낸 인증번호 6자리를 입력하면 회원 가입이 완료됩니다. 회원에 가입한 후에 로그인을 하면 ‘Chat GPT’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ChatGPT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① ChatGPT는 사용자와 자연스럽고 일관된 대화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챗봇은 고객서비스, 정보 수집 또는 단순히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② ChatGPT를 사용하면 텍스트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여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용자 간의 실시간 대화가 가능합니다.
③ ChatGPT를 사용하여 기사, 스토리 또는 소셜미디어 게시물과 같은 다양한 스타일과 형식의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④ ChatGPT는 뉴스 기사나 연구 논문과 같은 긴 텍스트를 간결하게 요약해서 새로운 글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Chat GPT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고, 문제풀이도 가능하고, 시나 수필 등 글쓰기도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만들 때 레시피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긴 글을 짧게 요약하는 것도 잘 할 수 있습니다. 기계들의 언어인 코딩도 잘 할 수 있고, 코딩에서 코드를 직접 개선해주는 일도 할 수 있습니다. 사업 아이템이나 기획서도 질문만 하면 척척 알아서 써줍니다.
⏩ ‘ChatGPT’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요?
“ChatGPT’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미래를 이끌어갈 기술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우유니 소금사막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한글로 질문들을 던져 보았습니다. ‘ChatGPT’는 영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영어로 물으면 바로 빠르게 답변해줍니다. 그러나 한글로 된 질문에는 아직 제대로 대답을하지 못하였고, 시간도 많이 걸렸습니다. ChatGPT은 “우리는 매우 높은 수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을 확장하는 동안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라는 대답이 나왔습니다.
⏩ 1Kg의 소고기와 1Kg의 공기 어떤 것이 더 무거울까요?
‘ChatGPT’는 2021년 6월까지 인터넷에 올라온 지식을 익힌 상태라고 합니다. 그 이후에 변화된 정보는 아직 반영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최신 정보는 아직 반영되지 않는 상태라고 합니다. 인공지능은 사람들이 만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사람처럼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때때로 정확치 않은 정보나 틀린 답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예로 들면 1Kg의 소고기와 1Kg의 공기 어떤 것이 더 무거울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기는 무게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소고기가 더 무겁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인공지능도 1Kg의 소고기가 더 무겁다고 대답했다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학습한 자료는 사람들이 제공한 것이기 때문에 인공지능도 또한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ChatGPT는 똑똑하지만 반면에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한답니다. ChatGPT를 활용하면 초기 단계의 작업을 하는데 사용한다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챗GPT과 유챗(youChat)의 차이점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픈 AI의 ‘ChatGPT’에 대항할 새로운 인공지능(AI) 챗봇이 등장했답니다. 유챗(youChat)이라는 이름의 챗봇입니다. 미국 기술매체 민트는 유닷컴이라는 스타트업이 만든 유챗(youChat)이 챗GPT와 경쟁할 챗봇으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유챗(youChat)은 온라인 검색 기능을 기반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AI 챗봇입니다.
유챗(youChat)은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일반적인 질문에 답하고, 설명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번역하고, 텍스트를 요약하고, 이메일을 작성하고,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또 보다 직관적이며 유용하고 빠른 온라인 검색을 수행합니다.
챗GPT가 2021년까지의 데이터로만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그 이후에 발생한 정보에 대한 어떤 질문에도 답변할 수 없는 반면 유챗은 인터넷 액세스를 통해 최근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또 유닷컴의 ‘유(You)’ 검색 플랫폼을 통합하기 때문에 답변의 근거가 되는 인용도 즉시 제공하게 됩니다.
AI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글을 읽고 창작을 하는 것은 지식인 계층에서나 가능했지만 이제는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문제는 생성 AI를 사용해서 쓴 글이 인공지능이 쓴 글인지 사람이 쓴 글인지 분간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조차도 인공지능 챗GPT가 쓴 논문 초록을 사람이 쓴 것인지 기계가 만들었는지 제대로 구별하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지식으로 우열을 가리키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류는 지금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이제는 연결보다 더 중요한 것이 남과 다른 차별화입니다. 차별화는 독창성과 창의성과 연결됩니다. 창의성과 독창성은 어디서 나올까요? 차별화를 낳는 단초가 바로 '생각하기'입니다. 마르쿠스 가브리엘의《생각이란 무엇인가》책에서는 "생각은 시각, 청각, 촉각 등의 오감각과 더불어 활동하는 하나의 감각이다. 생각은 의식적인 삶과 (인간이 살아가는 우주공간의) 장 사이에 소통을 가능케 하는 인터페이스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과 차별되는 독창적인 생각을 어떻게 키워나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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