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세대들이 살아갈 메타트렌드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을 ‘알파세대’라고 부릅니다. 알파세대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을 접하고 자랐기 때문에 모바일 환경에 매우 익숙합니다. 그래서 알파세대를 ‘디지털 원주민’ 또는 ‘디지털 네이티브’ 라고 부릅니다. 아날로그를 기반으로 한 부모와 디지털에 익숙한 아이들은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메타버스 세계는 우리 모두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세계입니다. 알파세대 아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어떤 교육이 필요 할까요? 알파버스에서는 21세기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마인드와 테크롤로지를 열심히 탐색해보겠습니다. ⏩ 20세기 부모들 “40쯤이 되어 인생을 돌아보니 앞이 막막합니다. 사회와 직장에서는 끊임없이 경쟁에 시달려야 하고, 무엇보다 애들 교육을 어떻게 뒷받침해줘야 할까? 날마다 시지프스가 되어 돌멩이를 들어 올리는 심정입니다. 미사일과 같은 속도로 변화는 시대에 아이들 교육을 생각하면 앞날이 두려워집니다.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 시키고 성장시켜나가야 할까?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일까? 이런 답답함 속에서 자리를 지켜 가야 하는 게 어른이 되는 걸까?”
초등 4학년과 2학년 자녀를 둔 딸의 고민입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도 영어, 수학, 독서, 악기에 이르기까지 만능인간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계가 우리 앞에 와 있는데도 여전히 지식을 기반으로 한 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지식 습득은 인간보다 인공지능이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지식 습득을 기반으로 한 교육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입해야 할까요? ⏩ 21세기 아이들 개인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시대의 변화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세상의 흐름을 알아야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남게 됩니다. 이제 막 시작된 웹3.0 시대에는 개인의 능력이 지금보다 훨씬 중요한 시대가 될 거라고 합니다. 알파세대들이 살아갈 시대에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중심이 될 거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합니다. 알파세대가 살아갈 세계에서 중심이 될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는 지금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혀 알 수 없는 세계 앞에 서 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 세대도 새롭게 배우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알파버스'에서는 미래를 살아갈 마인드와 디지털 테크롤로지를 결합해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알파세대의 특징 알파세대(Generation Alpha)는 2011년 이후 탄생한 세대의 아이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2018년 호주의 사회학자인 마크 맥크린들(Mark Mccrindle)이 정의한 용어입니다. Z세대 이후에 나타날 새로운 세대를 의미합니다. 고대 그리스 알파벳의 첫 글자인 알파를 따서 명명했다고 합니다.
MZ세대가 PC와 스마트폰의 영향을 받고 자란 세대라면, 알파세대는 스마트폰과 디지털 세계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세대입니다. 알파세대를 정의한 마크 맥크린들은 이들이 어떤 세대보다 부유하고 고학력이며, 기술적으로 집약된 세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