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챗 GPT에게 질문하기 초등 3학년이 된 손자에게 들은 반장선거 이야기가 생각나서 챗 GPT에게 물었습니다. “학급 반장 선거에서 동정표를 얻어서 당선된 아이의 이야기를 5줄로 써줘”라고 했습니다. 크롬 웹 스토어에서 ‘프롬프트 지니’라는 확장프로그램을 노트북에 추가했습니다. 프롬프트 지니는 한글로 질문하면 영어로 변환해서 대답해주는 인공지능입니다. 질문을 하고 <번역해서 생성하기>(Regenerate response)를 누르면 바로 영어와 한글로 된 문장을 보여줍니다. (질문) “학급 회장선거에서 동정표를 얻어서 당선된 아이 이야기를 5줄로 써줘”라고 질문을 했더니 영어와 한글로 쫘르르 쫘르르 글을 써주었습니다.
Samantha는 항상 친구를 사귀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인 소녀였습니다. 그녀가 학급 회장에 출마하기로 결정했을 때 그녀는 힘겨운 싸움에 직면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캠페인 기간 동안 그녀는 급우들에게 가족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어머니가 아프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녀의 연약함과 정직함은 급우들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그들은 그녀 주위로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덜 화려한 캠페인 자료와 적은 경험에도 불구하고 Samantha는 지지표를 얻어 학급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 챗 GPT가 써준 이야기를 실감나게 다시 쓰기 수빈이의 회장 선거
수빈이는 올해 3학년입니다. 그녀는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인 소녀입니다. 오늘은 학급 회장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수빈이는 떨리는 마음으로 교탁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엄마가 아프다는 사실을 말하려고 하니 두 눈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친구들 앞에 서니 말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수빈이는 암 투병 중인 엄마에게 기쁨을 안겨주려고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고 말했습니다. 수빈이의 말소리는 땅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개미처럼 작아졌습니다. 수빈이는 친구들에게 말하려고 했던 공약은 발표도 하지 못하고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자리로 돌아간 수빈이는 엉~엉 소리를 내서 울었습니다. 친구들의 발언이 다 끝나고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이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반 친구들은 똑똑하게 발언했던 친구보다 수빈이에게 더 많은 투표를 했습니다. 수빈이가 우리 반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 챗 GPT 2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첫 번째, 챗GPT를 잘 사용하기 위해 ‘프롬프트 지니’라는 자동번역기를 설치하면 좋은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챗GPT는 영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국어로 질문하는 것보다 영어로 질문했을 때 더 질 좋은 대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크롬 웹 스토어에서 ‘프롬프트 지니’라는 확장프로그램을 다운 받으면 챗 GPT 상에서 자동으로 번역해 줍니다. 영어에 능숙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프롬프트 지니는 아주 편리한 도구입니다. 두 번째, 챗GPT 3.5는 2021년 6월까지만 학습된 상태입니다. 최신 정보는 학습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 이후의 정보를 물으면 올바르지 않는 답변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크롬 웹 스토어에서 ‘Chat GPT for Search Engines’라는 확장프로그램을 깔아주면 인터넷에서 현재 자료를 검색할 수 있게 됩니다.
세 번째, 크롬 웹 스토어에서 ‘AIPRM’ (Aiprm for chat GPT)라는 확장프로그램을 깔아주면 여러 유형의 프롬프트 템플릿을 제공해줍니다. Aiprm에서는 언어와 관점 또는 작문스타일에 알맞는 프롬프트를 제공해줍니다. 사람이 쓴 글에는 하나의 관점을 들어있지만 인공지능이 제공한 프롬프트에는 낙관적, 비관적, 아니러니 등 다양한 관점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작문스타일에서도 학생의 입장, 선생의 입장, 해설자 또는 소설가, 시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입장에서 글을 쓸수 있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재다능한 비서를 옆에 두고 있다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